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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2018 세계유교문화축전 인문학콘서트 개최인문학 속에서 삶의 길을 찾다
▲ 공연 포스터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현주 기자] 영양군은 2018 세계유교문화축전 인문학콘서트를 오는 28일 오후 2시 영양군 종합복지회관에서 개최한다.

인문학콘서트는 풍요로운 삶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인문학적 소양을 증진시키고 유교의 기본 정신인 ‘배움’에 대한 가치를 공유하며, 현대인들에게 정신문화 회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정각사 주지이자 『꽃도 꽃피우기 위해 애를 쓴다(2017)』, 『비울수록 가득하네(2013)』 등의 저자인 정목스님은 <세상 모든 애쓰는 이들에게>라는 주제로 참석자들과 이야기를 풀어갈 것이다.

강연에 앞서 통기타 가수 허만성씨가 사전공연을 할 예정이다.

다음 인문학콘서트는 오는 8월 4일 오후 3시 30분 하회마을 만송정에서 김정택의 <음악 그리고 당신의 삶> 강연이 펼쳐진다.

뒤이어 장경동, 임하룡, 윤영호, 손주은의 강연이 릴레이로 이어진다.

여러 분야 저명인사들의 강연이 펼쳐지는 인문학콘서트는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문의는 세계유교문화재단 홈페이지 혹은 세계유교문화재단으로 하면 된다.

이현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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