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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울진워터피아페스타', 정상 가동태풍 피해 복구 완료 모든 체험프로그램 정상 운영
▲워터피아페스타 체험프로그램 정상 가동, 은어잡기체험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해수욕.산림욕.온천욕의 3욕(三浴)의 고장’ 울진군의 여름 대표 축제인 ‘제8회 울진워터피아페스타’가 태풍 피해를 신속하게 복구하고 31일 정상 운영에 들어갔다.

축제 이튿날인 지난 29일 오전 제12호 태풍 ‘종다리’의 직접적인 영향으로 염전해변과 왕피천에 조성된 축제장은 부스가 태풍에 날리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축제위원회는 축제장 주변에 관광객과 주민들의 접근을 전면 통제하고 축제 정상 운영을 위한 복구에 들어가 축제 3일째인 30일 축제장을 전면 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오는 8월5일까지 진행되는 울진워터피아페스타는 31일 첫 프로그램인‘청소년 수중 풋살대회’를 시작으로 모든 프로그램이 정상 가동된다.

태풍 종다리의 영향으로 훼손된 부분은 완벽하고 안전하게 복구됐으며 축제장에 마련된 특산물 먹거리 부스도 손님 맞을 채비를 모두 마쳤다.

가족물놀이장과 워터장애물, 은어 반두잡이 체험, 모래조각체험 등 가족 중심 체험프로그램과 카누, 카약, 뗏마, 워터제트 윈드서핑 등 수상레저체험 프로그램도 완벽하게 가동된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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