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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축 영덕군 도로관리사무소 모습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기자] 영덕군이 도로 유지보수 작업 효율화, 공무직 근로자 작업환경 향상을 위해 4억 5천만원을 들여 영덕읍 화개리 일원에 도로관리사무소를 신축했다.
작년 8월 착공해 올해 5월 말 준공한 영덕군도로관리사무소는 관리사무실, 장비 및 자재 보관창고, 모래적사장 등 주요 시설이 한 곳에 모여 있어 도로 유지보수 작업이 신속하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영덕군 관계자는 “도로관리사무소 신축으로 공무직 근로자 근무환경이 개선되었고 각종 장비와 자재 보관이 용이해져 도로관리 업무효율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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