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교육 일반교육 달성
달성군, 아동 진로지도 체험교육체험, 삶의 현장
▲달성군, 아동 진로지도 체험교육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박서연 기자] 달성군은 지난 9일 드림스타트 아동 50명을 대상으로 진로지도를 위한 직업탐색 및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아 미래의 꿈을 키워나가는 아동들이 진로에 대해서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직업에 대한 체험과 교육을 실시하고자 마련됐다.

엑스코 내에 자리한 ‘EBS 리틀소시움’에서 실시되며, ‘리쏘 커리어 플랫폼’이라는 진로개발 프로그램을 이용해 직업에 대한 아이들의 흥미도와 적성을 통합적으로 진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는 아동들이 평소에 선망하던 직업군을 선택해 실제와 흡사하게 설정된 상황 속에서 직접 체험하게 함으로써 흥미와 만족도를 함께 높일 수 있는 인기 프로그램이다.

김문오 군수는 “이번 직업체험 교육을 통해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자칫 꿈과 희망을 잃어버릴 수 있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미래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고 진로를 좀 더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서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