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일반사회 성주
성주군, 군 직영 골재장 운영하천정비사업을 통해 확보된 물량으로 세수증대 기여
▲성주군, 군 직영 골재장 운영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성주군은 2018년 안전건설과에서 시행한 선남면 관화리, 성원리 하천정비공사와 환경보호과에서 시행한 월항면 장산리 백천하천 정비 공사를 통하여 판매 가능한 양의 골재가 확보됨에 따라 지난 8월 7일부터 군 직영 골재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위치는 성주읍 삼산리 540번지 일원이며, 판매단가는 ㎥당 14,000원으로 이번 1차 판매 물량은 20,000㎥ 정도이다.

판매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주 1~2회이며, 판매기간은 8월 7일부터 물량 소진 시까지 1차 판매를 한 후 연이어 2차 판매를 진행 할 예정이다.

판매에 대한 자세한 일정은 성주군청 홈페이지 군 직영 골재판매란을 통하여 알 수 있다.

성주군은 백천하천 정비 공사를 통해 확보된 물량으로 군 직영 골재장을 운영함으로써 군 세외수입 증대 기여와 골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레미콘 업체 등 골재 수요업체에 제한 판매하여 골재난 해소에 기여함은 물론, 건설 경기 활성화로 지역경제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서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