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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수성구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들이 물놀이 안전체험 학습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제i저널 |
[국제i저널 = 대구 서미영 기자] 대구 수성구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17일 김해 롯데 워터파크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 80여 명이 참여한 「물놀이 안전교육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물놀이 야외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가족 간의 소통의 기회를 갖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주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는 다양한 물놀이 체험 활동과 더불어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심폐소생술 등 위급상황 발생 시 대처요령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아동 복지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미영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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