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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2018년 2차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경상북도 착한가게 2,700호점 탄생기념
▲2018년 2차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의성군은 경북사회복지 공동모금회와 함께 23일 군청에서 2018년 제2회 신규로 참여한 착한가게 36개소에 대한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란 지역 자영업체에서 매월 매출액의 일정금액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는 캠페인으로 관내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사회복지시설을 위해 쓰여진다.

지난 3월 23개 업체에 이어 이번 36개 업소가 신규로 참여함에 따라 우리군 73호점, 경북도 전체 2,700호가 의성군에서 탄생하게 된다.

의성군은 기부문화를 실천하는 군으로 그 명맥이 20여년간 이어가고 있으며, 그로 인해 매년 경북 사랑의 열매 우수지자체로 인정을 받아왔고, 더 나아가 작년에는 공동모금회 중앙회에 개최한 사랑의 열매대상 시상에서도 전국 유일한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착한가게 캠페인에 참여하여 지난 2,500호에 이어 2,700호점까지 탄생시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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