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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2019년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 선정총사업비 89억원(국비 62억원) 확보
▲고령군, 2019년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 선정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고령군은 농림축산식품부의 2019년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사업에 총 5건이 선정되어 총 사업비 89억원(국비 62억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고령군은 1년전부터 민·관이 힘을 모아 대상지구를 선정하고 맞춤형 역량교육과 현장포럼 등 단계별로 이수사항을 준비해 오며,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적극 공모한 결과이다.

노곡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은 총사업비 38억원을 투자하여 폐교를 활용한 기초생활기반을 마련하여 노곡지구의 특색있고 차별화 된 정주환경 조성을 기대하고 있다.

객기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은 총사업비 36억 5천만원을 투자하여 정주기반시설 확충, 문화·복지 서비스의 공급 등을 통해 인구 증가 및 농촌 활력의 동력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마을만들기 사업으로 성산면 사부2리 5억원, 운수면 화암1리 5억원, 쌍림면 송림2리에 5억원의 사업비가 확정되어 기초생활 인프라, 경관개선사업 등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곽용환 군수는 “이번 신규사업 선정으로 인해 농촌거점기능 강화 및 지역자원을 활용한 특색 있는 마을조성이 가능하게 됐다.”며, “지역의 균형 개발과 살기 좋은 농촌 환경 조성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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