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행복건강도시 전문가 하반기 포럼 ‘건강 불평등 개선’ 개최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경산시는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건강 관련학과 교수, 관련부서 실·과장, 담당 및 담당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행복건강도시 전문가 하반기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건강 불평등 개선’이라는 주제로 대구대 재활건강증진학과 김영복 교수, 영남대 의과대학 황태윤 교수, 대구한의대 진로학생처장 김홍 교수의 주제 발표에 이어 경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이정수 센터장, 경산신문 최승호 대표의 지정토론 및 모든 참가자들의 종합토론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전문가 포럼은 전문가들의 학술적인 주제발표 및 토론을 통해 좋은 의견은 반영하고, 관련부서와 소통하고 협업하여 더 나은 ‘행복건강도시 경산’을 구현하는데 보탬을 주고자 마련됐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건강한 삶을 위해 건강 취약계층을 배려하고 불평등 개선을 위한 저소득층 방문건강관리, 소외된 이웃을 위한 착한 나눔 도시 추진으로 시민들의 생활이 더 윤택해지고 오늘보다 내일이 더욱 기대되는 ‘더 큰 희망경산’ 실현을 위해 총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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