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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찰청 경북도청 신도시에 준공식경북경찰의 새로운 100년 힘찬 첫걸음
  • 여의봉, 이보슬 기자
  • 승인 2018.09.10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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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i저널 = 경북 여의봉, 이보슬 기자] 경북경찰청은 6일 경북도청 신도시 신청사 대강당에서 준공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민갑룡 경찰청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등 기관단체장과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청사준공 기념식을 열었다.

기념식은 문경시 모전들소리보존회의 지신밟기와 서울경찰청 홍보단의 식전 축하공연으로 시작돼 기념식에 이어 준공테이프 커팅, 이전제막식, 기념식수, 기념촬영 등으로 열렸다.

경북경찰청은 2016년부터 경북도청·경북도교육청 등이 안동으로 이전함에 따라 경북경찰청도 2015년에 착공해 올해 6월 완공한 신청사는 안동 풍천면 4만6천여㎡ 터에 지상 6층, 지하 1층, 연면적 2만4689m² 규모로 지었다

신청사는 경찰을 상징하는 참수리를 형상화한 지하 1~지상 6층 건물로 12개 과·실 직원 400여명이 근무한다. 경찰교육센터·어린이집·최첨단 실내사격장·체육시설 등을 갖췄다.

김상운 경북경찰청장은 “경북경찰의 새로운 100년을 향한 힘찬 첫걸음이 시작되었다”며 “8,000여 경북경찰이 한마음으로 선진일류수준의 안전과 질서를 확립하여 따뜻하고 믿음직한 경북경찰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여의봉, 이보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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