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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계절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실시인플루엔자 본격 유행 시기에 앞서 예방접종 권장
▲ 영양군보건소 독감 실시 ⓒ 국제i저널

[국제i저널=영양군 이현주 기자] 보건소는 오는 10월 2일부터 계절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으로 지정된 영양 병원에서도 오는 10월 2일부터 11월 15일까지 만 65세 이상 어르신에 한하여 무료접종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접종 대상은 생후 6개월 이상부터 모든 주민이 대상이며 예방접종은 정해진 일정에 따라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를 방문하면 접종이 가능하다.

예방접종비는 만 60세 이상 주민, 6개월~만 12세 어린이, 사회복지시설 입소자,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1~3등급 장애인, 결혼이주여성은 무료이다.

그 외 주민은 유료로 접종비는 7,500원이다.

특히 올해는 어린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이 확대 시행되어 생후 6개월 ~ 만 12세 어린이는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 의료기관 및 보건소에서 무료로 접종이 가능하다.

대상자 중 인플루엔자 접종이 처음이거나 과거 1회 접종력을 가진 소아는 2회 접종 대상자로 지난 9월 11일부터 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개인별로 차이가 있지만 예방접종 후 항체형성까지 약 2주 정도의 기간이 걸린다."

"통상 6개월가량 면역효과가 지속되므로 본격적인 유행 시기 이전인 10~12월에 예방접종 받을 것을 권장하고 예방접종을 위해 방문 시 신분증을 지참할 것” 을 당부하였다.

이현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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