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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제25회 자랑스런 군민상 수상자 선정경북체육회 여자컬링팀 군민상 수상자로 선정, 오는 10월 8일 시상 계획
▲경북체육회 여자컬링팀 군민상 수상자로 선정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의성군은 20일 ‘제25회 자랑스런 군민상 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경북체육회 여자컬링팀을 군민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의성군 자랑스런 군민상 심사위원회는 군의 발전과 지역사회의 기풍을 진작시키는데 공적이 뚜렷한 개인이나 단체를 3개 부문에서 엄정한 심사를 거친 결과 문화체육 부문의 경북체육회 여자컬링팀만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경북체육회 소속 여자컬링팀은 김민정 감독을 비롯한 선수 5명 가운데 4명의 고향이 의성으로 지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컬링 열풍을 불러 일으키며, 의성을 컬링의 메카로 주목을 받을 수 있게 해서 의성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했다.

또한, 컬링에 대한 인지도 상승을 바탕으로 의성군이 스포츠융합관광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의성군 자랑스런 군민상은 지역사회발전부문, 봉사효행부문, 문화체육부문, 산업경제부문으로 부문별로 1명 또는 1개 단체를 선정한다.

의성군은 오는 10월 8일 제22회 의성 군민의 날 행사시 그간의 공적 소개와 함께 시상할 계획이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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