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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지역문화 콘텐츠 특성화 사업 진행이웃집 영화관‧주부들을 위한 뷰티 케어 프로그램 진행
▲ 영주문화의날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현주 기자] “긴 추석 연휴를 보내고 명절 증후군에 시달리고 있는 이들이 많다. 지친 마음을 어딘가 기대고 싶다면, 좋은 공연 한 편으로 달래보는 것은 어떨까”

경북 영주시는 오는 29일 오전 11시부터 148아트스퀘어에서 ‘2018 문화가 있는 날 지역문화 콘텐츠 특성화 사업’의 네 번째 행사를 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추석연휴 쉬지 못하고 일만 하거나 연휴를 제대로 즐기지 못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명절증후군’을 날려줄 힐링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재)영주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9월의 문화가 있는 날에는 영주시민들이 힐링하며, 가족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으면 좋겠다.”

“10월 ‘그림소풍’, 11월 ‘토닥토닥 쓰담쓰담’ 등 매월 마지막 주간 지속적으로 알찬 프로그램을 가지고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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