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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제1회 이몽룡과 방자 선발대회 개최청춘 남녀들 18명이 본선에 진출
▲ 이몽룡 방자 선발대회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현주 기자] 봉화의 역사적인 인물인 계서 성이성 선생을 모티프로 한 제1회 전국 이몽룡과 방자 선발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제22회 봉화송이축제와 함께 열린 제37회 청량문화제의 일환으로, 지난 9월 30일 오후 7시 봉화송이축제 주무대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서는 춘향의 배필인 이몽룡과 그를 보필했던 방자가 되고자 하는 청춘 남녀들 18명이 본선에 진출하여 이몽룡의 품위와 방자의 끼를 선보였다.

봉화군수는 “청백리와 암행어사로 살아오신 계서 성이성 선생의 고결한 삶을 본받고자 마련된 이번 대회에 입상하신 모든 분께 축하드린다”며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여전히 귀감이 되는 선생의 정신을 기리는 더욱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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