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찾아가는 복지 차량 보급 ⓒ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이현주 기자] 안동시는 지난 9월 30일 현장중심의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24개 모든 읍면동에 복지서비스 차량 보급을 완료했다.
시는 지난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의 기동력 확보를 위해 맞춤형 복지차량 7대를 태화동 등 7개 읍면동에 보급했다.
올해 차량이 보급차량이 되지 않은 풍천면 등 17개 면동에 맞춤형 복지차량 17대를 보급하면서 읍면동 모두 기동력을 갖췄다.
한편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2016년 7월 기본형 모델로 옥동을 시작으로 용상동 등 2개소를 추진했다.
지난해는 태화, 송하동을 기본형으로 풍산, 북후, 서후면은 권역형으로 추진해 5개소를 설치했다.
올해는 풍천, 일직, 남후면을 비롯한 권역형으로 17개소를 추진해 전 읍면동에 행정복지센터를 설치했다.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복지서비스 차량을 활용해 주민들에게 직접 찾아가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찾아가는 방문상담, 긴급지원 등 현장 밀착형 복지서비스에 활용, 주민의 복지체감도를 향상시켜서 동네복지를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
이현주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