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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전원생활 녹색도시 홍보 '대구경북명품박람회' 참가봉화의 위상을 대외에 드높일 계획
▲ 대구명품박람회 참가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현주 기자] 봉화군은 5일부터 7일까지 대구광역시 엑스코에서 열리는 2018 대구경북명품박람회에 참가, 전원생활 녹색도시 .

대구·경북 지역 33개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에서 많은 관람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눈길을 사로잡을 방침이다.

특히 올해 정식 개원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활동과 군민이 직접 참여하는 ‘군민 참여형 신재생에너지’등 녹색도시 봉화의 위상을 새롭게 정립하게 된다.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된 백두대간 협곡열차, 2016년 한국 관광의 별에 선정되어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세계 최남단 열목어 서식지인 백천계곡도 적극 홍보한다.

또한 경상북도와 공동으로 추진 중인 2,000억원 규모의 국립문화재용목재건조장 건립, 테마 전원주택 단지 조성 등 민선 7기의 역동적인 시작과 함께할 중점 사업들도 홍보한다.

군수는 “봉화 홍보부스를 찾는 관람객들이 많은 볼거리와 먹거리를 즐기는 가운데 봉화관광과 군정에 대한 알찬 정보도 얻어갈 수 있는 일거양득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도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람 바란다”고 전했다.

이현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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