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교육 일반교육 안동
안동교육지원청, 저학년 담임교사 한글교육 역량 강화 연수 실시한글 교육 강화, 창의·융합 인재 육성의 지름길!

[국제i저널=경북 권은희 기자] 안동교육지원청 10일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 대강당에서 저학년 담임교사 한글교육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경북북부지역 7개 시·군(안동, 영주, 문경, 의성, 영양, 예천, 봉화) 초등학교 저학년 담임교사 및 희망교원 250여명을 대상으로 입문기 한글해득 지도방안에 대한 교육이 진행되었다.

한글해득교육 전문가인 양지숙 교장(세종시 보람초등학교)을 강사로 위촉하여 ‘쉽고 재미있게 한글 가르치기’의 내용으로 효과적인 한글해득 교육방법과 한글교육 관련 질의에 대한 상세한 답변으로 저학년 담임교사의 한글교육역량 제고에 크게 기여할 수 있었다.

경상북도안동교육지원청 김동욱 교육지원과장은 “학교현장의 다문화 학생 증가, 교육 양극화로 인한 적절한 가정교육의 부재는 최근의 한글교육 강화의 핵심적인 배경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2015 개정교육과정에서도 한글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만큼 학생의 행복한 학교생활 시작을 위해 한글해득 능력은 반드시 갖추어져야할 밑거름이며 첫 단추이다.

이 연수를 통해 선생님들의 한글교육역량을 제고하여 한글을 몰라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꽃이 되어 달라“고 당부하였다.

권은희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