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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상케이블카 설치 위한 실시협약체결"상상이 현실로! 영일만 바다를 하늘에서 즐기자!"
▲포항해상케이블카 설치를 위한 실시 협약 체결식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포항시가 11일 시청에서 민간사업자인 대한엔지니어링, 금호아시아나그룹 금호산업와 해상케이블카 설치사업에 대한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해상케이블카 설치사업은 물론 주변 일대의 개발을 통한 영일만 관광특구를 개발하는데 신호탄을 쏘았다.

장기적인 철강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항시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해상케이블카는 영일대해수욕장일원(포항여객선터미널~환호공원)에 총연장 1.8km길이의 자동순환식 모노 케이블카로 설치된다.

포항시는 해상케이블카 설치사업을 위해 제3자 제안 공모를 거쳐 관련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심의위원회의 평가를 통해 지난해 9월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했다.

이후 1년간의 협상기간동안 지진 등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에서도 끈질긴 노력 끝에 사업추진방법, 수익금 사회 환원방법, 전문가 자문 등 구체적인 검토와 논의를 거쳐 마침내 실시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포항시는 포항만이 가지고 있는 영일만의 수려한 자연경관이라는 관광자원의 지속적인 발굴과 연구를 통해 포항다운 아름다움을 전국적으로 알리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자연경관이나 환경의 훼손 없이 해상케이블카를 설치함으로써 관광객들은 관광뿐만 아니라 자연과 더불어 100m높이에서 발아래 바다를 봄으로써 짜릿한 스릴감과 함께 영일대와 포스코가 어우러진 야경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해상케이블카를 통해 우리 포항시가 해양관광산업을 선도하는 명실상부한 환동해 중심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포항해상케이블카가 2020년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하면, 포항관광의 대표 콘텐츠로 자리매김하여 환동해안 시대의 명품해양관광도시로 탈바꿈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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