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제26회 노사화합 근로자 체육대회 ⓒ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박서연 기자] 달성군은 13일 달성군민운동장에서 지역 내 26개 노동조합 근로자와 가족 1,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노총 달성지역지부 주관 ‘제26회 노사화합 근로자 체육대회’를 지원했다.

이 날 근로자 체육대회에는 이기남 한국노총 달성지역지부 의장과 김문오 군수를 포함하여 군 의원과 김위상 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 의장 등 많은 내·외빈들이 참석했다.

한국노총 달성지역지부 주관으로 실시된 이 날 행사는 족구, 줄다리기, 3인 4각 릴레이, 800m 계주 4개 종목으로 단위 노동조합별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각 종목별 1·2·3위는 트로피와 부상이, 종합 우승팀은 우승기가 수여됐으며, 경기를 마치고 노사화합을 위한 다양한 화합행사도 펼쳐졌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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