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취약계층에 대한 계절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실시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성주군은 2018년 인플루엔자 65세 이상 어르신예방접종을 10월 2일부터 시작하였으며, 10월 16일부터는 백신 소진 시까지 사회복지시설 수용자, 국가유공자, 의료급여수급권자, 장애인(1,2급), 다자녀 이상(막내자녀가 만13세 미만)가구원, 다문화가족 등 1,3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모든 군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하도록 앞장서는 성주군이기에 취약계층에 대해선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해당되는 모든 분들이 접종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를 위해서 성주군보건소에서는 관계부서에 협조를 요청하는 것은 물론 각종 매스컴을 통한 홍보를 실시하고 각 마을 이장과도 긴밀히 협조하여 누락되는 분들이 없도록 업무추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접종장소는 군 보건소를 비롯한 각 보건지소이며 편하신 곳에서 접종을 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독감은 건강하더라도 걸릴 수 있으니 설마하고 방심하지 말고 가능하면 모든 분들이 접종을 받아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우리지역, 즉 행복성주가 되기를 바라며, 특히 의료취약계층이신 분들은 반드시 예방접종을 받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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