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대학 아이스하키 U-리그 개최 ⓒ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박서연 기자] 대구시설공단이 운영 중인 대구실내빙상장에서 10월 20일과 11월 23일, 24일 3일간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 및 한국대학아이스하키연맹에서 주최‧주관하는 ‘2018 대학 아이스하키 U-리그 국내대회’가 열린다.

경기는 고려대와 연세대를 비롯해 대학부 5개팀(경희대, 광운대, 한양대)이 참가하며 오는 20일 광운대-연세대, 고려대-한양대팀의 경기로 시작된다.

대회 운영시간은 20일에는 오후 18시 30분부터 24시까지이며, 11월23일, 24일은 오후 17시부터 23시까지이며, 대회는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대구시설공단 김호경 이사장은 “아이스하키의 저변확대와 원활한 대회운영을 위해 최대한 협조할 것이며, 많은 시민분들이 아이스하키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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