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대구 박서연 기자] 대구시 소방안전본부는 10월 22일부터 31일까지 소방관서 소방장비 운용 및 조작능력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대응능력 강화를 위하여 2018년 소방장비 확인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이번 소방장비 확인점검은 다가오는 동절기를 대비하여 100% 출동태세를 확립하여 대구 시민의 신뢰성을 확보하고자 한다.
이번 점검은 소방관서 보유중인 기동장비 등 7개 분야에서 장비별 평가 기준에 의거 점검 후 평가점수를 합산하여 우수관서에 대하여 기관 표창을 하며 또한 유공자에 대하여서도 대구광역시장 표창을 전수할 예정이다.
대구시 이지만 소방안전본부장은 “특수차량에 대해 점검과 병행하여 실무자에게 특수 장비작동 교육과 고장 시 응급처리 방법 등 1대 1 맞춤식 교육을 실시하여 재난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등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하고, 실무자의 장비조작의 이해와 전문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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