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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18년 물 관리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2018년 하반기 물종합기술연찬회에서 물관리 최우수 기관 표창패 받다
▲대구시, ‘2018년 물 관리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 ⓒ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박서연 기자] 대구시는 국회환경포럼과 (사)한국환경학술단체연합회 등이 주최하는 2018년 하반기 물종합기술연찬회에서 물 관리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표창패를 받았다.

대구시는 예방적 물 관리, 안전한 물 환경기반 조성, 하수처리시설 확충·정비, 하수처리 선진화, 물 복지 정책 추진 등에 지난 30여 년간 4조 2,267억 원을 투입하여 낙동강 하류지역 수질 개선을 위한 노력을 다각도로 해왔다.

이런 노력이 상·하수도행정 발전에 기여한 것으로 인정되어 이번 표창의 선정 배경이 됐다.

또한, 행사 당일 오후에 진행된 분야별 사례․신기술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에서 범어천 생태하천복원사업과 현재 진행 중인 신천 생태하천복원사업의 추진사례를 발표하며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시민 참여형 생태하천복원방향에 대한 여러 의견을 구하고자 했다.

대구시 강점문 녹색환경국장은 “대구시가 2014년에 물 산업 육성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올해는 물 관리 최우수 기관으로도 선정되어 물 중심 도시 대구의 위상을 드높이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낙동강 맑은 물 살리기에 적극 동참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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