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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2018 서울시 청소년 문화교류단 대가야 나들이 진행지속적인 교류활동으로, 도농 간 상생발전 기대
▲고령군, 2018 서울시 청소년 문화교류단 대가야 나들이 진행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고령군은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지역 청소년 80명을 초청하여 대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는 청소년 교류행사를 진행한다.

이는 지난 2015년 고령군과 서울시와 업무협약을 통해 그 후속사업으로 2016년 청소년 교류 시범사업을 추진했고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서울시와 청소년 교류활동을 진행하는 것이다.

이번 서울시 청소년들의 고령방문은 지난 주 고령군 청소년 60명이 서울시를 3박 4일간 방문한데 대한 답방형식으로 추진됐다.

고령을 방문한 서울청소년들은 우륵박물관과 가얏고마을을 방문하여 악성 우륵과 가야금에 대한 전문박물관을 둘러보고 가야금을 직접 연주해보는 체험을 하고, 농촌체험휴양마을인 개실마을에서의 엿만들기, 고구마캐기체험, 대가야다례원의 다도 및 예절교육, 기마문화체험장에서의 승마체험 등을 하게 된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숨겨진 520년의 대가야 역사문화와 농촌체험은 물론 고령의 우수하고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미래성장의 동력인 청소년을 위한 다양하고 지속적인 교류활동의 기회를 마련하여 도농 간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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