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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국채보상기록물 세계기록유산 등재 1주년 기념음악회 열려‘유네스코가 선택한 대구’ 1주년 기념음악회 개최

[국제i저널=대구 박서연 기자] 대구시는 11월 1일 저녁 6시 대구백화점 앞 중앙로 무대에서 ‘유네스코가 선택한 대구’ 1주년 기념음악회를 열고 지난해 유네스코로부터의 낭보를 시민들과 다시 한 번 축하하는 무대를 마련한다.

이번 음악회는 누구나 쉽게 참관할 수 있는 개방된 공간에서 개최하여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으며, 오케스트라, 오페라 갈라, 뮤지컬, 국악, 합창 등 다양한 음악 장르로 구성하고 일반 생활음악 동호인이 함께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된다.

대구시는 지난 6월 폴란드에서 개최된 유네스코 연례회의 참가, 9월에는 국내·외 16개 도시 대표단을 대구로 초청하여 ‘대구글로벌창의도시포럼’ 개최함으로써 국내외 유네스코 창의도시와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10월에는 해외 유네스코 관계자 4명을 초청하여 ‘유네스코 등재 1주년 기념 국제세미나’를 개최하여 국채보상운동의 고유한 정신과 역사적 의의를 공유하고, 향후 국채보상운동 정신의 세계화 방안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선정 및 국채보상운동 기록물 세계기록유산 등재 1주년을 맞이하여 250만 대구시민의 꿈과 희망을 모아, ‘글로벌 문화도시 대구’를 만들어나가는데 모든 지혜와 역량을 모아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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