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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철도공사, 시민과 함께하는 ‘2018 디트로 문화한마당’ 개최각 역사별로 음악회, 공연·전시회, 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 열려
▲대구도시철도공사, 시민과 함께하는 ‘2018 디트로 문화한마당’ 개최 ⓒ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박서연 기자] 대구도시철도공사에서는 다양한 문화행사와 이벤트가 진행되는 ‘2018 디트로 문화한마당’을 10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1·2·3호선 주요 역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이 주체가 되어 각종 음악회, 공연·전시회, 체험행사 등 총 205개의 문화행사로 펼쳐질 예정이며, 내실 있고 수준 높은 도시철도만의 고품격 문화축제로 꾸며져 도시철도 이용고객 및 시민들에게 다채롭고 흥미로운 장을 제공하게 된다.

주요행사로는 첫째날인 10월 31일에는 중앙로역에서 대구 MBC교향악단의 클래식·탱고 연주가 있으며, 11월 1일은 경대병원역에서 7080 통기타 연주, 11월 2일은 중앙로역과 남산역에서 뮤지컬 공연, 11월 3일은 중앙로역에서 최신 K-POP 댄스공연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문화한마당 개최를 기념하는 특별이벤트로 무료영화상영회(380명)와 문화한마당 인증샷 이벤트(20명)도 진행된다.

홍승활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은 “디트로 문화한마당은 시민이 만들어가는 문화축제인 만큼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시철도를 이동수단만이 아닌 문화와 예술이 숨 쉬는 시민행복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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