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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할매할배의 날’ 홍보관 운영매월 마지막 토요일은 ‘할매할배의 날’
▲성주군, ‘할매할배의 날’ 홍보관 운영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성주군은 11월 1일 수륜면 공영주차장에서 ‘참한별 이동복지관’을 개최하고, 주민복지과에서는 ‘할매할배의 날’ 홍보관을 운영하면서 홍보물 배부 및 다양한 볼거리 등을 제공했다.

‘할매할배의 날’은 급격한 노령화와 핵가족화로 세대 간 소통 단절에 따른 사회문제를 예방하고자 지난 2014년에 경상북도 조례로 제정된 날로써,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손주 자녀들이 조부모를 찾아가 삶의 지혜를 배우고 3대가 함께 모여 가족공동체를 되새기는 날이다.

성주군은 앞으로도 ‘할매할배의 날’ 확산을 위하여 군민홍보는 물론 오는 11월 10일로 예정된 3대가 함께하는 가족여행프로그램, 11월 17일 세대공감 1박 2일 가족캠프 진행 등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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