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안테일리 공식 플랫폼어플 출시 ⓒ국제i저널

[국제i저널 =여의봉 기자] 블록체인 프로젝트 평가 미디어 코인데일리 공식 플랫폼 어플이 출시되었다.

현재 DAPPX(the Chain treasure APP store)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코인데일리는 구글플레이 스토어에 등록하기 위해 신청서를 제출했고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일차시장에서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의 가치를 중립적으로 평가하여 투자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한다. 코인데일리 측은 바이낸스(binance) , 시크립토(Secrypto) 등에서 코인데일리의 평가자료를 제공받아 프로젝트 평가 정보를 게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일반적으로 블록체인 투자자들은 프로젝트 선별 및 투자와 관련된 정보수집, 평가, 신뢰도측정, 자금추적, 기금보안 등의 어려움을 해결하기가 쉽지 않았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중립적인 프로젝트 평가 미디어 역할을 하며 전문 평가 팀을 운영하고, 검증된 정보를 게시, 거래소 등 에게 제공하고 있다.

코인데일리는 기존에 형성되 있는 거대한 커뮤니티 유저기반과 견고한 프로젝트 재단,우수한 업계평판, 풍부한 정보채널, 프로젝트 평가능력 등의 경쟁력을 가지고 새로운 플랫폼 출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플랫폼 출시를 앞두고 한국에 홍보팀을 고용했으며, 에어드랍과 같은 적극적인 홍보 PR활동을 하고 있다. 새로운 플랫폼에서 유저들은 컨텐츠 제작과 구독, 정보 평가 등의 활동을 통해 데일리 토큰을 사용하게 된다.

새로운 어플가 웹상의 플랫폼에는 다음 세 가지 기능이 추가 되었다.

첫째는 '프로젝트 정보 집계 플랫폼'이다. 제 3자를 평가하는 역할에 국한하지 않고, 새로운 플랫폼에서는 프로젝트 들의 기본정보와 외부지표(Telegram, Github 등), 모든 중립적인 집계,분류 및 기타 정보가 포함 된다. 사용자는 프로젝트 크라우드 펀딩 리마인더 및 유사한 프로젝트의 비교 분석과 같은 부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둘째는 ‘로켓 스케줄’ 기능이다. 평가 이후 잠재적 투자자와 우수한 프로젝트 팀이 거래소와의 투자정보를 직접 채널을 구축 할 수 있도록 제 3자 플랫폼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향후 글로벌 1 차 시장 프로젝트 투자를 위한 OTC(Over The Counter) 플랫폼기능 구축을 목표이다. OTC거래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타오바오 모델을 통합한다. 프로젝트 측 / ICO(가상화패공개)는 크라우드 펀딩정보를 자유롭게 게시 할 수 있으며, 투자자는 어떤 프로젝트에 투자할 것인지 자유롭게 결정할 수 있다. 동시에 프로젝트가 거래소로 넘어 가기 전에 투자자는 플랫폼에서 PUSH 거래를 수행 할 수 있습니다.

셋째는 ‘커뮤니티 UGC’ 기능이다. 유저와 프로젝트가 직접 컨텐츠를 제작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 되었다. 콘텐츠를 보고 광고를 클릭하고 UGC활동을 통해 사용자에게 데일리 토큰이 제공된다. 데일리 토큰을 이용해서 정보 컨텐츠를 구독하거나 광고를 게시 할 수 있습니다. 게시된 정보와 유저들에 의한 평가는 프로젝트 팀에게 참고할 만한 외부 정보가 되며 상호간 소통의 창구가 된다.

한편, 코인데일리는 2016 년 6 월부터 운영 해왔으며, 블록체인 프로젝트 평가 미디어 역할을 하고 있다.

여의봉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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