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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행정사무감사 김동식의원, 대구 엑스코 내부비리, 어마어마한 노무비 발생!전문위원 활동 없이 돈만 받아가.. 제2전시장 만들어 과연 제대로 운영될까?

김동식 의원 : 최근 3년간 직원징계 현황을 달라고 했어요. 그런데 2016년도에는 한 개도 없었습니다. 2017년도에는 3건, 2018년에는 몇 개가 있었느냐 하면.. 16건 정도 됩니다. 이 말은 무슨 말이냐 하면 내부비리가 자꾸 터진다는 얘기에요. 2018년 6월 4일부터 14일까지 대구시 감사에서 감사 지적사항이 14가지 항목이나 됩니다.

전문위원 인건비와 수수료 지급현황을 보면 전문위원 15명 중에 8명이 활동성과 내용이 하나도 없어요. 15명 중에 8명이 그냥 월 70만 원 받아가고 활동한 내용은 하나도 없어요. 근무 횟수도 최근 18개월부터 5~6개월까지 이렇게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성과가 없어요.

저는 제2전시장을 얘기할 것이 아니라 엑스코의 자정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여러 가지 비리 문제와 또 하나의 문제는 뭐하냐면요

최근에 우리 엑스코의 변호사비, 노무사 선임 비용이 너무나 많이 들었어요. 제가 2011년도부터 자료요청을 했는데요. 2011년도에 변호사 400만 원이 집행되어 승소했고, 2012년에 1건 700만 원, 2013년에도 1건 300만 원, 2016년에는 그린에너지엑스포 때문에 1600만 원, 2017년도에 법무법인에 800만 원, 2018년도에는 1월에 법무법인에 50만, 50만, 7월에 노무사 600만 원, 8월에 노무법인 250만 원, 600만, 10월에 노무법인 800만 원 어마어마한 노무비가 들어가고 있습니다.

이건 무엇이냐 하면 노사가 활동을 제대로 못 하고 있다는 거죠. 어느 한쪽이든.. 노든 사든.. 노사문제가 계속 발생하니깐 노무사가 필요한 거고 그러다 보니 대구 노무사들로는 안되니까 서울 노무법인을 데리고 왔죠 그렇죠? 이렇게 노사상생 문화도 만들어져 있지 않고 직원들의 청렴도도 그렇게 높지 않고 이런 조직을 가지고 제2관을 만들어서 과연 제대로 운영될 것인가 하는 우려를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죠.

김상욱 엑스코 사장 : 먼저 전시장 가동률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는데요. 전시관 가동률 59% 수준은 일반적으로 100%면 가장 높다 이렇게 전시장에서는 규정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전시장을 운영하려면 개보수도 해야 하고 전시회를 교체하면 청소, 마킹도 해야 하고 다음에 혹서기, 혹한기도 있고 전시장을 배정하는데 자투리 면적도 발생하기 때문에 100%라는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통상 전시업계에서는 60∼70%면 풀가동입니다. 하루도 쉼 없이 돌아간다고 말씀을 드릴 수 있는데 가동률은 연간 전시회를 사용하는 총면적을 전시장 전체면적을 나누기 한 것이기 때문에 59% 수준은 지금 엑스코 입장에서는 굉장히 높은 수치라고 보고 있고요. 전국 전시장에서도 엑스코가 조그마한 전시장 구미코를 제외하고는 최고의 수준에 있다고 말씀을 드립니다. 물론 저희가 조금 더 개선해야 할 여지는 있습니다. 제2전시장이 되기 전까지 65%까지 올려야 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또 이 부분은 저희가 핑계를 대는 것은 아닙니다마는 수도권 전시장이 가진 여러 가지 장점이 많이 있습니다. 대구는 250만밖에 안 되고 경북을 합쳐도 500만인데 수도권 전시장은 2천만 시장이 있습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무게가 다르다는 말씀을 드리고 접근성, 숙박 시설 등 전시환경을 감안를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요.

어쨌든 저희가 환경을 탓하지는 않습니다. 최대한도로 열심히 일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다음에 확장 이후를 대비해서 아까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전시컨벤션 업은 중장기 프로젝트입니다. 오늘 준비해서 내일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2021년도에 본격 가동이 됩니다마는 지금부터 2021년도를 대비해서 준비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지난해 8월에 비전 2030을 선포하고 지금 준비를 차근차근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 부분은 저희가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아무리 일거리가 많다 하더라도 제대로 챙겼어야 했는데 이러한 부분들은 앞으로 좀 더 업무를 추진함에 있어 유의해서 감사지적사항이 나오지 않도록 저희가 더 잘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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