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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 ‘웰니스 관리 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WMF 프로그램 통한 보건+IT 융합교육 ·창의적 건강관리 미래형 인재 배출
▲ICT 기반 웰니스 관리 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대구보건대학교 재활융합기술지원센터는 10일 재학생들의 창의적 건강관리 미래형 인재양성을 위해 “ICT 기반 웰니스 관리 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WCC(World Class College)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웰니스 관리 프런티어 미래인재양성 프로그램(이하 WMF)’이 2017년부터 2년간 진행된 결과물이다.

WMF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흐름에 맞춰 U-Health Zone과 Cady band를 활용해 스스로 건강 데이터를 측정하고 분석해 재학생들이 건강관리 능력을 높이는 것을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센터는 2년간 234명의 자기건강관리자와 166명의 건강관리 데이터 활용교육 재학생 수료자를 배출해 미래형 인재를 양성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 학생들이 제출한 32건 웰니스 관리 아이디어 중 전문가 심사를 거쳐 16건의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해 상장과 57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시상식에 이어 프로그램에 사용된 U-Health Zone 제작업체인 헬스맥스의 장비 기증식도 함께 열렸다. 대구보건대학교는 스마트 측정 부스 3개 세트를 기증 받아 재학생과 교직원의 건강관리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권원안 재활융합기술지원센터장은 "향후 센터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학생들의 보건의료현장에서 필요한 직무 수행능력을 함양시키고, 웰니스와 관련된 아이디어의 도출을 통해 창의적 건강관리 미래형 인재 양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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