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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순흥면발전협의회 훈훈한 온정 나눔3년간 연탄봉사 활동 이어와
▲ 순흥면 발전협의회 연탄나눔 봉사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서미영 기자] 영주시 순흥면은 지난 10일 발전협의회가 한 가구당 200장씩 1600장을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기초수급자, 독거노인 등 7가구에게 전달하며 연말을 맞아 훈훈한 온정의 나눔 활동을 실천했다.

월동 준비로 바쁜 어려운 이웃들에게 협의회의 연탄 나눔은 산타할아버지의 깜짝 선물과도 같다. 이러한 발전협의회의 봉사 활동은 3년 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김희덕 발전협의회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우팔용 순흥면장은 “3년째 묵묵히 연탄 나눔 봉사를 실천해 주시는 발전협의회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기부된 연탄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미영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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