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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환경공단 신천·북부사업소,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2018년 위험성평가 재인정 심사 우수사업장 선정
▲대구환경공단 신천·북부사업소,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 ⓒ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박서연 기자] 대구환경공단 신천사업소와 북부사업소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구지역본부가 시행한 2018년 위험성평가 재인정 심사에서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되어 인정서를 수여받았다.

사업장 위험성평가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사업주 및 근로자가 스스로 사업장의 유해·위험 요인을 파악하고 감소 대책을 수립하여 체계적으로 개선해 나가는 산업재해 예방활동이다.

신천사업소와 북부사업소는 무재해 운동, 안전점검의 날 행사, 안전보건교육, 재난재해 대비 모의훈련 실시, 안전드림닥터팀 운영 등 적극적으로 산업재해 예방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전 직원이 함께 작업장 내 유해·위험 요인을 발굴하고 감소 대책을 수립하여 개선하는 등 매년 지속적인 안전 관리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신천사업소의 경우, 안전보건공단과 현대HCN(금호방송)과 공동 주최하는 ‘이달의 안전포커스’라는 안전 캠페인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밀폐공간 작업의 위험성을 알리기도 했다.

대구환경공단 강형신 이사장은 “위험성 평가를 통해 전 사업소에 존재하는 유해·위험요인을 사전 발굴 및 개선하여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사업장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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