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수돗물수질평가위원회 회의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의성군은 13일 맑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의성군 수돗물수질평가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수돗물수질평가위원회는 교수, 군의원, 시민사회단체, 공무원 등 8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도시설 운영과 수질개선을 위한 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2018년 수질검사 추진상황을 확인하고 상수원수 및 정수 수질관리와 공표방법 등을 논의 하고 수돗물 수질개선 자문으로 군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공급에 관한 중요 사항을 논의했다.

의성군은 위원회에서 논의된 상수도시설 운영 및 수질향상 방안 등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수돗물의 안정성 확보와 철저한 수돗물 생산관리로 수질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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