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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경상북도 새마을운동 시·군 종합평가 ‘최우수상’더불어 사는 ‘행복성주’ 만들기
▲성주군, 경상북도 새마을운동 시·군 종합평가 ‘최우수상’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성주군이 경상북도 ‘2018 새마을운동 시·군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시·군 종합평가는 경상북도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새마을지도자 역량강화, 깨끗한 우리 마을 만들기, 이웃사랑 실천운동, 새마을 세계화, 특수시책 및 우수사례 실적 등 6개 분야 16개 항목 28개 지표를 적용해 1년 동안 추진한 새마을운동 전반에 대해 평가하여 우수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했다.

성주군은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 1070 학교종이 땡땡땡 어르신한글학교 운영 등 지역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버스승강장 청소를 도맡아서 함으로써 지역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군 새마을체육과 직원들과 성주군 새마을회 회원들이 합심하여 노력한 결과 최우수상이라는 뜻 깊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2019 기해년에는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 기본정신을 바탕으로 더불어 사는 ‘행복성주’ 건설에 모두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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