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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의회, 제190회 정례회 폐회2019년 세입·세출 예산안, 2018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조례안 등 심의 의결
▲2018년 상주시의회 페회식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상주시의회는 이달 21일 제190회 상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하고 18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4일 개회한 이번 정례회는 2019년도 일반회계 및 기타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심사에 이어 2018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처리와 의원 발의 조례안 5건, 상주시로부터 제출받은 조례안 및 기타 일반안건 10건을 심의·의결했다.

집행부에서 제출받은 「상주시 인구증가 시책 지원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상주 도시관리계획 결정안에 대한 의견제시의 건」과 5건의 의원발의 조례 제개정안은 원안 가결됐다.

또한, 예산안 심의는 2019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8,413억 2천2백만원 중 일반회계 22건의 세부사업에 대하여 24억 8천7백여만 원을 삭감했고, 2019년도 기금운용계획안 및 2018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원안대로 가결됐다.

정재현 상주시의회 의장은 “2018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상주 발전을 위한 내년도 예산안을 점검하는 제190회 정례회에서 동료 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집행부 공무원들은 지역발전의 기틀을 다질 수 있도록 효율적인 예산 집행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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