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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진 영덕군수, 소상공인연합회 선정 목민상 수상영덕사랑상품권 발행 등, 지역 상권 위한 노력 인정받아
▲이희진 영덕군수, 소상공인연합회 선정 목민상 수상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이희진 영덕군수가 지난 20일 서울 국회의원 회관에서 열린 2018 초정대상 목민상 시상에서 전국소상공인연합회가 선정한 목민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올해 목민상은 이희진 영덕군수, 서울 정원오 성동구청장, 조광주 경기도의원 전국 자치단체장 및 의원 중 총 3명이 최종 선정됐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목민상 시상은 다산 정약용 선생의 목민정신을 본받아 지역 소상공인들의 현안과 애로사항을 해결에 노력한 공로를 평가하여 수상자를 선정한다.

이희진 군수는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영덕사랑상품권 발행과 더불어 전통시장시설 현대화 사업, 영세소상공인 대출 등 지역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희진 군수는 “소상공인이야말로 민생경제의 근간이다. 이들을 위한 정책이 우리나라 경제의 발전으로 이어지는 만큼 지역 상인들을 위한 참신한 정책 개발을 위해 더 많이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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