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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상주배·곶감 베트남 첫 수출 기념식농산물은 상주곶감 5톤, 배 11톤, 새해 베트남으로 첫 수출
▲2019년 상주배·곶감 첫 수출 선적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상주시는 4일 아자개영농조합법인과 두릉꿀배영농조합법인은 안창수 상주시의원, 회원농가가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새해 첫 수출기념식을 가졌다.

이번 수출길에 오른 농산물은 상주곶감 5톤, 배 11톤 가량으로 1억원정도이며, 이는 2019년 새해 베트남으로 첫 수출하는 영광을 안았다.

베트남은 동남아시아에서도 높은 경제성장률은 보이는 시장으로서, 많은 해외 농산물이 수입이 되고 있으나, 박항서감독과 한류열풍으로 한국제품이 현지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에 수출되는 곶감과 배는 프리미엄 한인 마트인 강남마트에서 판매가 될 것이며, 베트남 설명절에 맞춰 많은 물량의 추가주문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상주시관계자는 “2019년도에도 우리시 농산물의 우수성을 더 많은 세계시장에 알릴 계획이며, 수출확대를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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