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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엑스포 ‘또봇 정크아트뮤지엄’ 각광변신로봇과 정크아트의 특별한 만남…온가족 전시와 체험 동시에
▲또봇 정크아트뮤지엄 입구에 설치된 또봇 기가세븐 7단합체 모형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겨울방학을 맞아 경주엑스포의 실내 놀이공간 ‘또봇 정크아트뮤지엄’이 핫플레이스로 각광받고 있다.

‘또봇 정크아트뮤지엄’ 방문 관람객은 어린자녀를 둔 가족단위가 대부분으로 수도권, 부산, 대구 등 각지에서 일부러 찾아오는 이들도 많다. 특히 2018년 한해만 7만5천300여명이 이곳을 다녀갔다.

이곳은 버려진 폐자동차 부품을 활용해 만든 대형 로봇을 직접 보고, 만지고, 어깨동무할 수 있다. 내가 로봇이 되어 미션을 수행하고 또봇자동차를 운전해보는 생생한 체험도 즐길 수 있다.

카봇, 또봇, 미니특공대 등 변신로봇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로봇을 좋아하는 아이들을 위한 필수코스다.

‘또봇 정크아트뮤지엄’이 있는 경주엑스포공원 내 장보고관 앞에는 6.5m에 달하는 거대 로봇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봇 기가세븐 7단합체’ 모형인데 폐자동차 50대 분량의 부품으로 만들었다. 전시관의 첫 번째 로봇이자 베스트 포토존이다.

전시관에 들어서면 변신자동차 또봇모델 어드벤처X·Z, W쉴드온, 태권K, 마하W, 3단합체 델타트론, 악당로봇 아크봇에 이르기까지 시리즈를 망라하는 31대의 대형 로봇을 만날 수 있다.

이 같은 정크아트뮤지엄에 대한 소문은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경주 실내 아이와 가볼만한 곳 최고!’, ‘추천 또봇뮤지엄’, ‘경주엑스포 색다른 볼거리’, ‘또봇천국’, ‘가본 곳 중 단연 여기’ 등 많은 후기와 호평으로 이어지고 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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