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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울진군협의회·구미시협의회, 자매결연상호 우호체계 구축 및 지역 간 교류활동 확대 발전 다짐
▲바르게살기운동 울진군협의회-구미시협의회 자매결연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울진군협의회는 구미시협의회와 지난 11일 자매결연 협약식을 맺었다.

이번 협약식에는 구미시협의회 윤무곤 회장외 회원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울진군협의회 김정희 회장외 회원 40여명이 참석하여 양 단체 간의 우의를 다지며 상호 교류를 통해 지역 간의 교류활동을 확대 발전하기로 했다.

김정희 바르게살기 울진군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르게살기운동 기본 정신을 바탕으로 상호 우호체계를 구축하고 국민운동단체로서의 상호 발전을 도모해 나가자”고 말했다.

전찬걸 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바르게살기운동 울진군협의회와 구미시협의회가 자매결연을 통해 정보와 지원이 활성화되어 지도자들의 역량강화와 전문성 확보 등으로 대한민국의 당당한 주역이 되어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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