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공모전 금상 한민석 <대게마을>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울진군은 2018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제6회 울진체험사진 전국공모전′을 실시하고, 2019년 1월 12일 최종 심사를 실시했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사진 애호가 등 154명으로부터 655점의 다양한 사진이 접수됐으며, 심사결과 한민석 씨가 출품한 “대게마을”이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으며 300만원의 상금을 받게 된다.
심사위원장은 심사평에서 대게조형물 앞에서 축제공연 장면을 사실적으로 잘 표현하여 이 작품을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은상에는 박상준씨의 “일몰궤적”, 박종권씨의 “사랑”이 선정되어 상금 각 150만원, 동상 3점, 가작 5점, 입선작은 100점으로 상금 각 10만원을 받게 된다.
박금용 관광문화과장은 “울진체험사진 전국공모전을 통하여 울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문화, 축제 등을 촬영하고 출품함으로써 울진만의 독특한 매력에 빠져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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