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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강구 ‘사랑을 나르는 요리교실’ 종강식초등학생과 어머니 또는 할머니가 함께 참여해 건강한 사회참여 계기
▲사랑을 나르는 요리교실 종강식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영덕군 강구면 시책사업으로 추진한 ‘사랑을 나르는 요리교실’의 종강식이 지난 17일 여성회관 조리실에서 열렸다.

작년 7월부터 총 10회 20시간 진행한 요리교실에는 면내 저소득 가정 초등학생 10명과 어머니 또는 할머니가 함께 참여했다.

요리한 음식 일부는 참여아동이 직접 신청한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강구면 관계자는 “아이, 엄마, 할머니가 즐겁게 요리를 만들고 어려운 이웃과 음식을 나누는 좋은 추억이 되고 건강한 사회참여의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 올해도 화목한 가정과 아동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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