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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조문국박물관, '엄마와 함께하는 만들기' 교실엄마와 자녀가 서로 소통하며 상호 유대감을 확인하는 시간
▲엄마와 함께하는 만들기 교실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의성군 조문국박물관은 2019년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엄마와 함께하는 만들기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2013년부터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6년이 지난 지금도 많은 수강생이 신청하여 조문국박물관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수업은 자녀의 일방적인 학습이 아닌, 엄마와 자녀가 서로 소통하며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서로 유대감을 쌓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며, 다문화 가정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이에 발맞추어 올해도 다문화 가정반을 신설하여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매주 수업내용을 달리하여 1주차는 도자 공예, 2주차는 패브릭 공예, 3주차는 우드공예로 진행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프로그램을 많이 신청해주신 학부모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방학기간동안 부모와 자녀 간의 유대감이 더욱 커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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