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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유교랜드 절맞이 특별이벤트 실시"3대가 공감할 수 있는 체험테마파크에서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지난해) 유교랜드 선비정원 윷놀이 모습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유교랜드와 온뜨레피움에서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유교랜드에서는 1일부터 10일까지 연휴기간을 연장하여 입장료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제기차기, 윷놀이, 팽이치기 등 전통놀이와함께 방문객을 대상으로 매일 선착순 100분에 한해 기해년을 맞아 황금돼지 저금통을 배포하고 보물찾기 등 풍성한 이벤트가 제공된다.

또한, 온뜨레피움은 연휴기간동안 전통놀이 체험행사와 함께 설당일인 2월 5일 방문객에 한해 안동시민요금을 일괄 적용한다.

유교랜드와 온뜨레피움 모두 2월 4일 정상영업, 설 당일 2월 5일은 오후 1시부터 영업이 재개된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이재춘 사장대행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을 찾는 귀향객이 가족, 친지들과 함께 유교랜드와 온뜨레 피움에 오셔서 다양한 체험과 관람을 통해 3대가 공감할 수 있는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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