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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예술회관, ‘2019 DAC 소장작품전–사람풍경’ 개최설 연휴, 작품 속 사람들 보러 미술관으로 오세요!

[국제i저널=대구 박서연 기자]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설 연휴를 맞이한 대구시민들이 더 많은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설날 당일을 포함한 연휴 기간 동안(2월 4일 휴관) 미술관을 무료 개방한다.

전시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이며, 설날 당일인 2월 5일에는 오후 1시부터 저녁 6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또한, 미술관 앞 야외광장에서 전통놀이 체험도 가능하며 2월 4일부터 6일까지 매일 12시에서 오후5시까지 운영된다.

미술관에서는 대구문화예술회관 소장 작품 중 인물을 표현한 회화, 조각, 판화, 사진, 영상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총 42점이 전시된다.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대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전화로도 문의 가능하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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