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문화·연예 관광여행 대구시
대구시, 다채로운 공연과 민속놀이 등의 체험행사 마련도심공원에서 가족과 함께 즐기는 ‘설 연휴’
▲대구시, 다채로운 공연과 민속놀이 등의 체험행사 마련 ⓒ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박서연 기자] 대구시는 설 연휴 동안 2.28기념중앙공원,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경상감영공원 및 달성공원에 신명나는 공연과 민속놀이 한마당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계획이다.

2.28기념중앙공원 무대에서는 2월 3일 신나는 대중음악공연을 시작으로, 4일은 색소폰 공연, 5일은 댄스 및 모델워킹 공연, 6일은 고산농악단에서 지신밟기, 열두마당 등 전통 풍물놀이를 계획하고 있다.

또한,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경상감영공원, 2.28기념중앙공원 광장에서 팽이치기, 투호놀이, 윷놀이, 제기차기 등 전통 민속놀이한마당을 마련하여 가족단위뿐만 아니라 연인들, 친구 등 누구든지 체험 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먹거리 쉼터에서는 옛 향수를 느낄 수 있는 한방차 및 옛날과자를 무료로 제공하며, 공원별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촬영한 사진을 시민들에게 이메일로 발송할 깜짝 이벤트도 할 계획이다.

대구시 성웅경 녹색환경국장은 “민족의 최대명절인 설을 맞아 가까운 공원에서 가족, 친지들과 함께 알차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를 기대하며, 아울러 건조한 시기이므로 앞산, 팔공산 등 도심 인근 산을 찾을 때에는 산불예방을 위해 각별하게 유의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서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