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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대구시장, ‘경북의 일은 남의 일이 아닌 우리의 일’희망 2019! 대구·경북 시·도민 상생경제 한마음축제 참석
▲권영진 대구시장, ‘경북의 일은 남의 일이 아닌 우리의 일’ ⓒ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박서연 기자] 권영진 대구시장은 지난 1월 30일 ‘희망 2019! 대구·경북 시·도민 상생경제 한마음축제’에서 “지방소멸 위기의 시대에 대구와 경북을 살리기 위해서 다 함께 뛰어야 한다.”고 호소했다.

경상북도와 대구시, 그리고 구미시는 지난 1월 30일 이철우 경북도지사, 권영진 대구시장, 장세용 구미시장, 장석춘 국회의원, 장경식 경상북도의회 의장, 배지숙 대구시의회 의장, 김태근 구미시의회 의장 등 주요 인사와 대구·경북 시·도민 6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2019! 대구·경북 시·도민 상생경제 한마음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그간 SK 하이닉스 유치활동 영상 상영, 대구·경북 경제 상생을 위한 결의문 낭독, 시·도민 염원 풍선 날리기, 상생기념나무 식수 순으로 이어졌다.

행사에서 권영진 대구시장은 “SK하이닉스 유치는 대구가 도와주는 게 아니라 대구 경제를 살리는 우리의 일이다. 지방이 소멸할 수 있는 위기의 시대에 대구·경북의 역량을 같이 모을 수 있도록 함께 뛰겠다.”라고 밝혔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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