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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설연휴 종합상황실 운영시민불편 해소와 구제역 확산 방지 및 안전사고 예방에 행정력 집중
▲고윤환 문경시장, 설연휴 종합상황실 방문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문경시는 설 연휴 기간인 2일부터 2월 6일까지 각종 안전사고 및 재난상황에 대비하여 9개반 181명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종합상황실은 종합상황반, 재해·재난관리반, AI‧구제역 대책반, 산불방지반, 교통수송반, 도로관리반, 환경관리반, 상하수도관리반, 응급의료대책반 등 분야별로 편성했다.

긴급 상황 발생 시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고 신속한 대처를 통해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설치됐다.

특히, 이번 연휴기간 동안에는 지난달 경기도 안성으로부터 시작된 구제역의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초소를 설치하고 방역에 취약한 도로변 인접 축사에 방역라인과 발판 소독조를 설치하는 등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5일 오후 설 연휴 비상근무자를 격려하면서 “연휴기간 동안 문경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해달라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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