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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경북 곳곳 관광객으로 대박!보문관광단지 연휴기간 동안 20만 여명 북적
▲설 연휴 민속놀이를 즐기는 보문호광장 관광객들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설 연휴에 경주 보문관광단지가 경북문화관광공사와 경북도에서 마련한 “설 맞이 특별행사”등 20만여 명의 관광객이 찾아 모처럼 활기가 넘쳐났다.

이번 연휴를 맞아 보문관광단지의 대명, 한화, 켄싱턴 등 콘도업체와 힐튼, 현대, THE-K호텔의 4천여객실이 만실을 이루는 등 단지 내 숙박업체들은 연휴기간 내내 몰려드는 관광객들로 즐거운 비명을 질렀다.

경주월드, 동궁원, 보문호반산책로 등에도 설 연휴를 즐기는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몰려 모처럼 만난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10일까지 ‘코리아 그랜드세일 온라인 이벤트’는 외국어 SNS 이용자를 대상으로 경상북도의 겨울 미식여행지 제시, 댓글에 대한 상품권 증정과 타 지역에서 가장 빠르게 경북을 방문하는 방법 소개 등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로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아울러 공사가 관리 운영중인 안동문화관광단지에도 2만 여명의 관광객이 찾아 유교랜드, 온뜨레피움에서 전통놀이, SNS포스팅, 교육체험 콘텐츠실 운영, 투호던지기, 제기차기, 널뛰기 등 다양한 체험이벤트를 즐겼다.

한편 이번 연휴동안 공사 임직원들은 총괄 상황실 설치, 영업장별 관리책임자 지정, 관광지 안내와 질서계도 등 연인원 366명이 비상근무를 통해 관광편의 제공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였다.

이재춘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대행은 “앞으로도 경북만이 가지고 있는 천혜의 자연과 뛰어난 문화유산을 접목시킨 관광상품개발과 홍보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여 국내외 관광객을 적극 유치해 경북관광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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