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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의회, 개회 첫날 주요사업 현장방문삼도뷰엔빌아파트 주변 도로 및 행복타운 등 주요 주요대형 사업 현장 찾아
▲삼도뷰엔빌아파트 주변 도로 공사 현장 방문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김천시의회는 제201회 임시회 회기 첫날인 11일 삼도뷰엔빌아파트 주변 도로 공사 현장 및 행복타운, 신음근린공원 등 관내 주요대형 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관련 공무원, 주민, 공사 관계자들로부터 공사진행 상황, 문제점과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신음동 삼도뷰엔빌아파트 주변 도로 공사현장에서 의원들은 주민 및 공사 관계자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무엇보다도 입주 후 예견되는 교통체증에 대한 대비를 위해 교통 및 신호체계를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원활한 흐름이 되도록 대책을 강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천행복타운과 신음근린공원 조성공사 현장을 둘러보고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며 주민들과의 소통과 이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세운 의장은 “무엇보다도 향후 김천시 발전과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시민들이 애용할 수 있도록 시민의 편의 증진에 중점을 두고 사업의 신중한 검토와 추진”을 당부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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