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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토양개량제 지원사업 신청 접수오는 5월 1일까지 신청서 제출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청도군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 동안 무상으로 공급할 토양개량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희망농가는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에 등록된 농지 소재지 읍·면사무소에 토양개량제 지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 접수기간은 2월 1일부터 5월 1일까지이며, 신청서 접수마감 후 토양 검정을 통해 소요량을 산정하고, 3년 동안 읍·면별로 공급할 계획이다.

군은 ▲2020년 풍각면, 금천면, 매전면 ▲2021년 청도읍, 화양읍, 운문면 ▲2022년 각남면, 각북면, 이서면에 토양개량제를 공급한다.

군 관계자는 “토양개량제인 규산과 석회는 병충해 예방과 토양의 산성화를 막고 농작물의 생장 등에 많은 도움을 준다.”며, “토양개량제를 3년마다 살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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